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 히틀러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= 진지한 분위기 === [[파일:attachment/actorswhoplayedhitler.jpg]] 위에서부터 프랑스의 2부작 드라마 '벙커'의 [[안소니 홉킨스]][* [[한니발 렉터]] 역으로 유명한 대배우.], [[바스터즈: 거친 녀석들]]의 마르틴 부트케, 마인 퓌러의 헬게 슈나이더, [[작전명 발키리]]의 데이빗 뱀버, [[다운폴]]의 [[브루노 간츠]][* 스위스의 원로 국민배우. 안타깝게도 2019년 2월 16일, 만 7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.], '히틀러: 악의 탄생'의 [[로버트 칼라일]]. 히틀러의 상징인 콧수염이 워낙 특이하다 보니, 히틀러와 닮은 배우를 찾으려고 고생할 필요가 별로 없다. 위 사진을 찍은 배우들도 콧수염만 떼내면 전부 딴판으로 생겼다. [youtube(PAXWE-4gPSo)] * [[찰리 채플린]]의 영화인 <[[위대한 독재자]]>에서는 '힌클'이라는 독재자로 [[패러디]]되었다. 히틀러도 이 영화를 봤다고 하는데, 그냥 본 게 아니라 '''포르투갈에서 불법으로 수입해서 여러번 돌려보았다고 한다.''' 실제로, 채플린과 히틀러는 외모가 동일 수준에 가깝게 비슷하며[* 물론 분장했을 때 이야기다.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채플린의 외모는 코미디배우로 분한 모습이고 실제 얼굴은 많이 다르다. 찰리 채플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분장하지 않은 채플린은 매우 미남이다.], 나이도 동갑인 것은 물론 생일도 고작 4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. 채플린은 이런 자신의 신체적 특징을 이용하여 히틀러를 비꼰 것이다. * 히틀러를 소재로 한 'Der Untergang'(몰락)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이 다량의 [[패러디]]들의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. 찾아보려면 유튜브에서 Hitler라고 검색해 보거나 [[다운폴]] 항목을 참조(스위스 배우 [[브루노 간츠]]가 연기했다). * 히틀러의 오스트리아 화가 지망생 시절부터 1934년 힌덴부르크의 사망으로 총통의 자리에 오르는 과정까지를 다룬 4부작 드라마 '히틀러: 악의 탄생'에서는 영국배우 [[로버트 칼라일]]이 열연했는데 여기서는 히틀러의 1차대전 참전 시절, 그의 집권 과정, 그의 어린 여조카였던 [[겔리 라우발]]과의 스캔들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었다.[* 히틀러가 자신의 이복누이의 딸인 겔리를 데려다가 함께 살았으며 그녀에게 집착했다는 설이 있다. 겔리는 이를 견디다 못해 권총으로 자살한다.] 하지만 칼라일이 연기를 잘하긴 했지만 칼라일의 히틀러는 도무지 카리스마라곤 없는 맛간 정신병자에 가까워서 평이 좋지 않았다. 광기를 표현한답시고 말 한마디를 해도 벌벌 떨면서 땀을 뚝뚝 흘리며 더듬어가며 신경질적으로 말하며 사람이고 동물이고 할 것 없이 난폭하고 폭력적으로 다루며 인간적 면모는 하나도 없는 그야말로 대중이 연상하는 악마적 히틀러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. 역사적인 히틀러의 모습은 몰락의 [[브루노 간츠]] 선생이 제일 잘 다루고 있다. * [[존 쿠삭]] 주연의 맥스(2002)라는 영화에서는 1차대전 직후의 히틀러가 화가의 꿈을 가지고 있으나 극심한 인종주의에 빠져 흑화되는 과정을 다뤘다. 이 영화에서 존 쿠삭은 1차대전에 참전하여 팔을 잃은 상이용사이자 유대인이지만 히틀러의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후원할 생각을 가지고 있고 히틀러 또한 정치적 갈망과 화가의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극 배경 상황은 매우 우울하다. 극의 후반부에 히틀러의 그림을 전시해주기 위한 조율을 위해 히틀러와 미팅을 가지려 한 존 쿠삭은 약속 장소로 가던 중 인종차별주의자 괴한들에게 습격을 당해 살해당하고 미팅 장소에서 기다리던 히틀러는 존 쿠삭이 나타나지 않자 전시 계획이 파토난 것으로 파악하여 화를 내며 자리를 떠난다. 한편 죽어가는 존 쿠삭을 비추는데 존 쿠삭이 쓰러진 거리의 건물들이 [[하켄크로이츠]] 형태로 보이면서 영화가 끝난다. [[파일:external/assets.cdn.moviepilot.de/Oliver-Masucci.jpg]] * 히틀러가 자살하려는 순간 2014년의 베를린으로 워프하여, 현대 독일 사회의 선정적 미디어와 반 이민 정서를 이용해 다시 제국을 세우려 한다는 내용의 독일 영화 [[그가 돌아왔다]]에서는 독일 배우 올리버 마수치가 히틀러를 연기했다. ~~본명은 슈물 로젠바이그~~ 현대 사회에 적응하느라 버벅거리면서도 현대 독일의 여러 사회적 병폐들을 날카롭게 꼬집고 이를 이용하여 제4제국을 세우려는 섬뜩한 모습을 잘 연기했다. [[파일:external/www.filmgalerie451.de/hitler-ein-film-aus-deutschland_title.jpg]] *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, 1977년 독일 감독인 한스 위버겐 지버베르그가 그의 생애를 모티브 삼아 [[히틀러: 독일에서 온 영화]]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한적이 있다. 정통적인 전기 영화라기 보다는 파시즘에 대한 고찰을 담은 실험 영화에 가깝다. 분량이 만만치 않아 7시간 정도 되지만, 공개 당시 [[수잔 손택]]과 [[마틴 스콜세지]], [[프란시스 포드 코폴라]]가 격찬을 한 적 있다. 이 영화에서 히틀러 역은 [[베르톨트 브레히트]]와 협업한 적이 있는 배우 하인츠 슈베르트가 맡았다. * 1973년에 나온 이탈리아, 영국 영화 '''히틀러: 더 라스트 텐 데이즈(Hitler: The Last Ten Days)'''이 있다. 히틀러 역으로 [[알렉 기네스]]가 맡았다. 히틀러가 자살하기 10일 전을 다루고 있다. * [[환상특급]]에서 과거로 간 어느 백인 여성이 1889년 오스트리아에서 갓난아기인 아돌프 히틀러를 알게 되고 유모에게 아기를 빼앗아 죽이고자 하지만, 쫓기게 되자 할 수 없이 아이랑 같이 투신자살한다. 그러나 유모는 가난한 여자가 비슷한 또래 아기를 데리고 구걸하는 걸 보고 돈 좀 줄테니 아기를 팔라고 하여 그 아기를 실제 히틀러 아버지인 알로이스 히틀러에게 데려다준다. 아직, 제대로 아들 얼굴을 못 봤던 알로이스는 친아들로 알고 키우게 되고 [[포레스트 휘태커]]가 나와 역사를 함부로 바꿀 수 없다는 말을 한다. * 미국 드라마 [[높은 성의 사나이(드라마)]]에서는 나치스와 일본제국이 승리한 세계에서 독일 총통으로 건재하고 있다. 대외적으로는 노화로 인한 파킨슨병과 치매를 앓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멀쩡하며, 병을 핑계로 [[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]]가 반란을 일으키도록 유도한 후 제거하는 교활함도 보여준다. 하지만 다른 부하인 호이스만에게 독살당하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